곧 있으면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이 개봉한다. (물론 완결편일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은 이전편과 마찬가지로 좀비들과 대격돌하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겠으나, 5편까지 나온 장수 시리즈 답게 언제나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전작들과 달리 다른 홍보전략을 채택했다. 보통 공포/좀비류 영화는 포털사이트든 어디든 웹상에 갑작스러운 혹은 임팩트 있는 문구로 등장하기 마련인데...
영화 상에서 '좀비'를 만드는 기업인 즉, 악당이라고 볼 수 있는 '엄브렐라'사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마치 있는 기업 사이트 마냥 운영중이다. 심지어 채용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최대 관심사 '취업'이 맞물려 있다니!!!)
http://www.umbrellacorporation.net/index.php?ulang=ko 회사 링크를 통해 보면 정말 외국계 기업 사이트 다운 어설픈 디자인과 더불어 주인공 '밀라요보비치'가 '엄브렐라를 믿지마' 하면서 사이트에서 불쑥 등장한다.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든 이 영화와 너무 어울리는 웹 홍보 전략이지 않을까 싶다.
9월의 개봉될 레지던트이블5의 스틸컷으로 마무리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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