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스타일, 20대 초,중반 친구들이 입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브랜드 '비토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비스트에 이어 인기 아이돌 ‘틴탑’과 ‘소야앤썬’의 보컬 소야를 전속모델로 기용, 모델선정은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탁월한 선택인 듯 하다! 10대 고객도 타겟팅이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은 20대 초반을 노려야 될 듯 하다! SPA브랜드에는 없는 개성은 10대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지만 10대들의 지갑은 그렇게 두껍지 않기 때문이다. (뭐, 엄빠카드로 주로 사겠지만)
회사 공식 블로그에 보이는 타겟팅 나이를 보아도 10대 후반 - 20대 초반이다. 그런데 이렇게 타겟팅을 대놓고 써놓아도 되는건가 ㅋㅋㅋㅋ (그럼 20대 중반인 사람들은 사고 싶어도 괜히 뜨끔할 듯 하다. 나처럼..)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디자인, 단색을 좋아하지만 위의 가디건 처럼 단조롭지만 개성있는, 특징있는 디자인도 좋아한다. 모순 같지만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 없고, 물만 먹고 살 수 없다. 햄버거도 먹고 콜라도 먹고 싶다. 그런 느낌이다.
심플하지만 국소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옷들, 이런게 땡기는 날이 꼭 있다. 예를 들면... 좀 놀고 싶을 때?
내가 말하는 심플한 디자인은 이런 걸 말한다. 남색 야상 어떠한가? 깔끔하고 언제든 입어도 무방한 그런 스타일. 너무 좋다!!
비토이가 어떤 브랜드인지는 그 브랜드의 옷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토이 사이트 링크를 걸어둔다, 비토이st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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