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로 작업/예능
Dada life - 바나나를 사랑하는 스웨덴 2인조 듀오
국민대로
2012. 8. 2. 00:33
이번 월디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를 뽑으라면 Dada life 뽑고 싶다. 디제잉은 물론이고 사람들과 함께 미친듯이 어울리고 싶어했던 그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게다가 화면으로는 한글로 '비도 오는 데 미친 듯이 놀아보자'(?) 이런 식의 멘트로 한국 무대로서의 매너도 충실했다! (월디페 갔다온 이야기 - http://kookmindr.tistory.com/153)
일단 대표곡 부터 들어보자,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하지만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그렇게 하드하지도 그렇게 소프트 하지도 않은 일렉이다. kick out the epic motherf**ker를 외침으로써 절정까지 가준다.
이 영상에서 '바나나를 사랑하는' 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가 확실히 나온다. 좀 거칠게 좋아하나보다. 아 그리고 샴페인도좋아한다. 무대에는 바나나, 샴페인 필수다!
올레 코니어(Olle Corneer), 스테판 잉브룸(Stefan Engblom) 2인조 듀오 기억해두자. 2010년 DJ순위 top 89위에 뽑혔지만 지금은 저스틴비버 'boyfirend' 리믹스로 같이 작업도 하고 고공 상승 중이다!
저스틴 비버 boyfriend 다다라이프 리믹스 실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