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로 일상

2012.11.17 클럽 에이블 with 랩시리즈

국민대로 2012. 11. 23. 00:07

 

 

2012.11.17 토요일 이태원의 밤이 어두워졌습니다.

크라운 호텔 지하 클럽 에이블에서 랩시리즈 클럽파티 행사가 있었습니다.

클럽에 사람이 없는 시간으로 유명한 10시부터 입장을 했습니다.

(일도 도울겸 겸사겸사 갔지만 일할 건 없더라고요.)

 

 

클럽 에이블 직속 게스트들인가(?)

10시부터 출현!!!

나중에 사람이 붐빌때는 신나게 노느라 사진이 없었지만

이 날 사람 꽤 많이 왔습니다.

그러나 남자만 많았다는 게 함정?

 

 

밤 10시 클럽에 가면 안되는 이유를 말해주는 적절한 사진

외로운 DJ의 모습이 보인다.

 

 

선명한 랩시리즈 로고!

아! 이게 남자의 화장품 아니겠는가!

 

 

술이다!!! 술!!!

어느정도 일을 마무리하고 온 랩시리즈 마케팅 팀과 대학생 마케터들과 한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이 날 신나게 놀고 갑작스런 귀가 본능으로

새벽 3시 동네로 복귀.

 

그리고 다음날 까지 헤롱헤롱

이제 밤도 못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