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2)] COEL 에너지 - 네버랜드 브랜딩 전략 中
'조직 에너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조직 에너지? 어떠한 설명보다 이 단어를 들었을때 '느낌'이 오지 않는가.
조직의 생동감
조직의 열정
조직의 활기참
.
.
마치 조직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힘'
조직 에너지다.
'네버랜드 브랜딩 전략'이라는 마케팅 책은 '조직에너지'라고 'COEL'에너지'라고 본다.
'COEL'에너지
C : Capital 자원 (자본 등 유형의 에너지)
O : Organization 조직
E : Employee 직원
L : Leadership 리더십
4가지의 에너지가 융합되어서 '브랜드'를 런칭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이제 COEL 에너지 3법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조직에너지는 그대로 방치해두면 매출과 반비례 한다.
why?
- 매출 상승으로 인한 위기감 둔화
- 핵심인력, 자본들을 다시 다른 곳의 성장을 위한 재배치 (에너지 분산)
so,
- 런칭 초기, 플랜 A, 플랜 B 그리고 플랜 A-1 전략서 만들어야함.
(플랜 A와 B는 별도, 플랜 A가 시간이 흘러 변화를 주기위해서 플랜A-1 필요)
2) 조직에너지는 단계별 진화한다.
- 사업 단계별로 사용 에너지도 진화한다.
*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각 단계별로 조직에너지의 '집중'도 달라진다.
그로인하여 사업의 방향과 조직의 에너지의 '집중'이 엇갈릴 경우 오히려 풍부한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은 '반대'다.
본문 내용 中 초기 창조에너지를 경영혁신에너지로 사용하여 이론상 성장할 것 같지만 결국 둔화되고 소멸된다고 한다.
But
매우 모호한 이야기이기도 하며,
어느 하나의 에너지가 아닌 초기단계에서도 충분히 창조에너지와 경영혁신에너지 둘다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단어 자체도 정의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딱딱 단계별 에너지까지 정의를 내리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
3)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조직에너지는 네버랜드에너지로 바꾸어야한다.
- 오랜전통을 가진 '명품'브랜드야 말로 '네버랜드 에너지'의 대명사.
- 창의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조직에너지가 네버랜드 에너지로 변화
(네버랜드 에너지 : 초심 + 창의성 + 성장에너지)
[마무리]
네버랜드 브랜딩 전략 中 'COEL에너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실 '뜬구름' 잡는 느낌을 받았다는 건 '함정' 이지만 ㅋ
매출이 높아질수록 '위기의식'을 갖고 어떤 사태에도 대응이 가능한 플랜B도 준비하는 것이
COEL에너지(조직에너지)가 식지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기업의 브랜드가 런칭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소멸'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전통(브랜드 자아)을 유지하면서 언제나 새 것 같은 '명품'브랜드를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그런데 코카콜라 같은 건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명품 브랜드는 좋은 예였으나
그 외의 장수브랜드는 명품이 아닌 경우가 더 많자나 !!!!)
부족함이 많은 예비 대학생 마케터를 또 인증하고 말았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