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의 힘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들을 무너뜨리는 것도 다소 무서운 일일 수 있다. 아무리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 익스플로어, 업그레이드가 되는 게 더 어색하고 어려워지는 오피스 프로그램, 이러다가 3D로 나올 것 같은 윈도우 까지... 하지만 우리는 이 것에 얼마나 감사히 생각하며 쓰고 있는가!!
어떠한 대체품이 나와도 무너뜨릴 수 없는 건 우리는 '마이크로 소프트' 제국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익숙해져버렸다. 아무리 대체품이 좋아도 지금 쓰는 MS제품이 썩 마음에 안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MS 제국의 일원이다.
이제 마이크로 소프트는 험난한 원정길을 떠나야 할 것이다. '모바일'이라는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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