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줄 알았던 그 날, 너무나도 날씨가 좋아서 '생애 첫 출사를 하늘이 돕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S20사람들과 같이 삼청동 출사 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제 카메라는 올림푸스 2008년도....에 산 SP-560z입니다. ㅠ_ㅠ
하지만 뭐..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에 새것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D
간만에 중앙고 가는 길을 걸었답니다. 6년간 다닌 이 길.. 거의 몇년만에 다시 걷는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떡꼬치를 팔았던 집들도 왠지 고급스러운 카페들로 바뀌었고... 점점 까페 공화국이 되가는게 실감됬답니다.
참고로 저 목욕탕은 정말 오래된 목욕탕입니다!
까페이름이 '다방' 입니다 :D
같이간 S20사람들 ㅋㅋㅋ
생각보다 접사가 잘되는 제 카메라 ㅋㅋㅋ:D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아직은 어수룩해서 이정도만 올려야겠네요. 출사를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왜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주관적으로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만 얻었을때 쾌감이랄까. 어쨋든 좋은 카메라가 필요한 이유도 설명이 되겠네요 ㅋㅋ: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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