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시리즈의 최고봉은 역시 '다크나이트'가 아니지 싶다. 특히 신들린 히스레져의 '조커'연기는 영화의 +@ 더했다. 그 시리즈의 종착역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곧 개봉한다.
하지만 스페셜 영상을 보니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전작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는 배트맨보다 더 중요한 위치였다. 영화 상 모든 스토리를 이끌고 배트맨은 따라다닐 수 밖에 없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 예고영상을 보면 월등한 적의 등장, 그 것이 단순히 '힘'이 배트맨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이 강력하게 다가온다.
'조커'의 힘이 배트맨보다 세서 힘든 적이였을까? 아니다. '조커'이기 때문이다. 정작 '원초적인 선 vs 악'이라는 설정은 다크나이트에서 잘 보여줬는데 후속편에서는 이 설정이 단순히 덩치 큰 액션으로 변질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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