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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로 작업/문과

[마케팅 (1)] 신규사업은 혁명적 마케팅 - 소셜미디어마케팅,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中

대기업이든 벤처기업이든 전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홍보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매스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주목을 끌기에는 그 부담이 큰 신규사업 분야나, 벤처기업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

 

말그대로 혁명이다. 혁명은 작은 불꽃에서 시작하여 큰 불로 번지듯 화끈하게 치고 올라가야한다. 여기에는 '운'도 필요한 것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소셜미디어마케팅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저자
오가와 가즈히로 지음
출판사
더숲 | 2010-06-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소비자의 마음을 비추는 서치라이트가 되어주는 소셜미디어마케팅 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소셜미디어 마케팅,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책 본문을 보면 소규모 기업의 방어 전략을 '게릴라', 신규사업이나 벤처기업은 '혁명군'이라는 표현을 썼다. 정말 적절하다고 동의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혁명'은 무엇인가? 혁명은 성공하면 그 순간 역사가 되고 실패하면 역사의 길로 사라지는 것이다. 즉, 성공여부에 따라 영향의 급이 다르다는 것이다. 나라로 따지면 정권이 바뀌고 기업으로 따지면 적자기업이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지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앞서 말했듯이 혁명은 이겨야한다. 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설사 지지 않더라고 흐지부진한 성공은 금새 진압당할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필사의 마케팅 전략이다. 마케팅 중에서도 정말 극악의 난이도 아닌가? 돈은 없는데 마케팅은 '혁명'적으로 해서 파괴적으로 성공해야한다는 것.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 새로운 아이템, 기습공격

 

전자는 블루오션 전략과 마찬가지다. 즉,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영역을 장악한다.

후자는 적의 약점을 불시에 급습해서 그 힘을 원동력으로 쭉 올라간다.

체게바라가 말하지 않았는가? '빠른 기동력과 지치지 않는 공격'

 

- 그 후?

 

시장을 신속히 장악을 한 후, 대기업은 이제 눈독을 들일 것이다. 이제 그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고 차세대 리더로서 점유율을 지켜내야한다. 사명이다!

 

- 사례 '다마코치'

 

1) 새로운 카테고리의 장난감 - 신시장

2) 매스미디어들이 뉴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다루기 쉬웠다. - 돈을 들이지 않고 홍보가 가능했음.

3) 티핑 포인트 만남 - 일본 유명 연예인들의 사용

 

- 인위적으로 자사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법

 

1) 책을 집필 (원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입력할 수 있고 자신있는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

2) 트위터, 블로그 이외 매스미디어 등 최대한 각종 매체를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 (한 곳에 홍보를 집중 노출하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어디든 한다. 다만 비용은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비용이 크다면 무리한 매체 홍보는 금지)

3) 세미나 개최, 강연 개최 (관심분야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이 분야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

 

- 작은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SNS 전략

 

오픈되어진 소통! 대기업처럼 고객을 지키기 위해 '가둔다' 식의 운영이 아닌, 솔직한 소통으로 누구나 접하고 누구나 나갈 수 있지만 SNS 계정에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사람'과 가까워지는 식으로 운영한다.

4) 보도자료가 나온다면 지속적으로 알림. (객관적인 정보는 신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