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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로 작업/문과

[대외활동] 희망해 기자단 13기 모집

 

 

 

 

영화 '도가니',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 등 사회적 문제가 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관련이 없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슬픈 이야기'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슬픈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가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이야기'입니다.

 

 

온 몸이 상처 흉터로 가득한 이 아이는 '사고'를 당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어린 아들 몸에 '무차별 상해'를 입힌 것 입니다.

<희망모금 - 무차별 범죄, 무너진 아이를 일으켜주세요!>

 

진우의 다리는 태어날 때부터 얻은 '장애'가 아닙니다.

같은 반 동급생 친구들에게 '폭행'을 당해서 생긴 '장애' 입니다.

<희망후기-학교폭력으로 멍든 진우에게 사랑을..>

 

기업의 홍보수단이 되어가는 대외활동이 아닌 '기자단'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고 싶다면 지원해주세요. 사회의 사각지대의 놓인 사람들의 무겁고도 아픈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가슴과 쏟지 못한 눈물을 글로 옮겨 주실 대학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