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대학생 대외활동이 우후죽순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다음'희망해' 기자단과 같은 대외활동은 아마 없을 겁니다. 희망해 기자단 9기 때부터 쭉 지켜보며, 지금은 12기를 모집하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다음 '희망해'(http://hope.agora.media.daum.net/)사이트부터 소개해드린다면, 네티즌들의 모금을 통해서 세상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곳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의 중심은 희망해를 사용하는 네티즌들에 의해서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희망이 필요한 곳을 직접 제안도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세한 사이트 소개는 이전에 제가 '희망해' 관련 작성한 글을 통해서 링크하겠습니다. (http://kookmindr.tistory.com/3)
기자단 활동은 '네티즌'들이 제안해주신 모금들과 희망해 관련 행사들을 취재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네티즌들이 만들어가는 서비스지만 정작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모른다면 '네티즌'들이 만들어간다는 표현을 쓸 수 없을 것 입니다. '희망해 기자단'은 그런 네티즌들과 희망해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금 경우 대학생 기자단들이 직접가서 그 뒤 이야기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취재 후 희망해 사이트에 글을 올려 많은 네티즌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지원자격은 대학생 기자단이라는 이름답게 '대학생'에 한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각자 특기를 살린 [취재][사진][영상][일러스트] 등 분야에 맞게 지원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취재가 중심이 되는 활동이다 보니 [사진][영상] 특기를 가지신 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과 영상은 기자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여주니까.. 이건 제 생각입니다.)
희망해 기자단 12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모집기간은 반년정도 하는 긴 대외활동이니 염두하시고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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