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가 또 한번의 5할 승률을 지켜냄으로써 더이상 운이 아닌 실력과 팀워크의 야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재복 선수는 시즌 2승째를 달리며 퀄리티 스타트로 선발투수로서 안정감을 보여주었고, 우규민/유원상의 불펜들이 무실점으로 막아주며 홀드를 챙겨갔습니다.
특히 유원상 선수는 5할 승부 무패공식을 세우며 '주키치 - 유원상 - 봉중근' 환상 트리오는 필승조로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LG vs 롯데 5.29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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