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타 10득점, 3실점, 투타 모두 완벽했던 LG트윈스의 상대팀은 기아였다. 이번 시즌 기아만 만나면 유독 깨지기 쉽상이였다.
그랬던 LG가 이 날 경기만큼은 '신바람 야구'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LG휘몰이 장단만큼 무서운 게 없지. :D 그나저나 최근 LG전적은 '승패패 승패패 승패 장단을 맞추고 있는데.. 기아와 첫번째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고 오랜만에 2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김기태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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