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쓸 이야기는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은 무엇일까요? 딱딱하게 정의를 내리자면!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는 2009년 12월 7일에 설립한 학술단체로서 대학생들이 모여 'IT', '경영', 'IT+경영'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곳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한민국의 'IT'와 '경영'이 한층 더 발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순수 대한민국 대학생이 이끌어가는 학회입니다.
현재 고문으로는 훌륭하신 분들이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김정태 - 유엔거버넌스센터 홍보팀장,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저자
김태원 - Google Korea 대리,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저자
신권식 -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청장
허병민 - Talent Lab 대표, '1년만 버텨라' 저자
눈에 안들어오신다구요? 한줄로 요약하면
경영과 IT 그리고 대학생들의 만남으로 줄이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D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다구요?
1. 경영과 IT의 만남. 상경대생과 공대생의 만남 and 경영과 IT 관심있는 학생들의 만남
근래 최고의 이슈가 무엇이 있었을까요?
뭐.. 각국에서 벌어지는 내전사태, 혁명 뭐 다양한 것들 많이 생각하시겠지만
단언 최고의 아이콘은 '애플'과 '스티븐잡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경영과 IT의 만남 아닐까요?
잡스의 경영과 애플의 IT
어때요? 조금은 감이 오시나요?
<큐시즘>은 이런 경영과 IT의 공부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상 학교에서 배우는 건 [편향]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로 동아리 생활하면서 공대생들은 경영과 관련되서 매우 취약했고
상경대생들은 쉬운 it용어도 어려워했답니다.
이렇게 만남으로서 저희는 서로를 발전 시켜나갔죠.
이렇게 IT산업을 경영학적으로 접근하면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지도 고민하고
마케팅에 관해서도 말해보고
즉 IT학문에 경영학이라는 소스를 뿌린다고 해야할까요 :D
매 기수마다 it주제를 바꾸면서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봅니다.
4기 회원분들은 어플리케이션이 주제였답니다 !
2.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 사람들이 좋다! 큐시즘이 좋다!
아무래도 대학생들의 만남이다보니 학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친목또한 필수아닐까 생각됩니다!
MT는 물론이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큐시즘>입니다.
물론 러브라인도 빼놓을 수 없겠죠 :D
3. <큐시즘>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강연회!
큐시즘에서는 <초대형리더쉽강연회>와 <자기계발포럼> 그리고
4기에는 건국대에서 <초대형리더쉽강연회>를 주최했습니다.
SERA인재개발원의 전하진님의 스마트시대 리더의 조건
한국경제 논설위원실장 정규재님의 20대들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 (특히 이력서부분)
청춘S20페스티벌에도 와주셨던 조벽교수님의 도깨비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라 등
신선한 주제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우리 모두가 아는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강의를 듣고왔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발로 만든 것 처럼 보이는 저의 허접한 큐시즘 소개 영상과 함께
다음 기수에 관심있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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