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기대주는 디아블로3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디아블로3 발매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제 공급사도 정해지고 정말 발매시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의 흥행은 당연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삼국지12는 삼국지매니아들이 얼마나 밀어주느냐의 관건이 달린 것 같습니다. 삼국지 게임은 워낙 매니아 게임이지만 높은 중독성으로 삼국지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최소 남자라면 삼국지 한번 읽고 이 게임 한번 하면 빠지기 쉽상입니다.
국내에서는 창세기전4가 가장 눈길이 갑니다. 창세기전3 파트2를 완결로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는데 어떤 이야기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얼핏듣기로는 창세기전4 - 온라인게임으로 발매된다고 하는데 과연 패키지게임의 강자인 창세기전이 온라인으로 그 감동이 그대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창세기전은 게임도 재밌지만 스토리로 먹고 살았던 게임인데...
창세기전을 아직 안해보신 분이라면 창세기전3와 창세기전3파트2 만해도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위닝온라인은 망할 냄새가 납니다. 그 이유는 라이선스의 불완전한 체결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일전에 피파가 J리그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지도상에서 없애버린 것 처럼 위닝온라인은 이것보다 더한 현상이 일어날텐데... 피파온라인 측에서는 라이벌게임이 온라인으로 나와도 신경도 안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위닝온라인이 잡아야하는 건 축구의 현실성 입니다. 피파온라인에서는 코너킥으로 골을 넣고, 하프라인에서 골을 넣고 사실상 재미가 반감되는 요인이였습니다. 위닝은 그 부분을 팠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2012 게임 발매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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