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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로 작업/예능

랩시리즈, 푸마 그리고 빈디젤

 

저도 영화 참 좋아하는데요.

남자라면 가져야하는 명품 스킨케어 랩시리즈에서

저에게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시사회 표를 제공했습니다!

랩시리즈 만세!

 

 

 

 

 

시사회 표를 받기까지 험난한 여정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임스퀘어가 문제인지 대행사가 문제인지

허술한 운영에 많은 시사회 고객들이 답답해하였습니다.

(어떤 아저씨는 역정을..ㄷㄷ)

 

 

푸마를 신은 저는 사슴을 노리는 푸마처럼

표만 노리고 재빠르게 그 지역을 이탈했습니다.

역시 푸마 신발은 저를 빠르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빈디젤은...

 

 

 

그러하다.

앞으로 디카 없는 세상을 살려면 10년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라는

IT전망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욱 아쉬운건 정작 몇 시간동안 기다리고 지친 팬들에게

감사인사 한마디 씩만하고 3분정도 무대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간 점..

물론 바쁘겠지만 최소 10분 정도는 인사 및 영화 관련 에피소드 등 조금은 다양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담아봅니다.